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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구분: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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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업
- 해외
- Teradyne(TER US)
- Universal Robots
- Techman Robot
- Fanuc
- Yaskawa
- ABBN
- 국내
- 레인보우로보틱스
- 두산로보틱스
- 뉴로메카 -
기본정보
- 협동 로봇은 안전하고, 조작이 쉽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
- 협동 로봇은 조작이 간단하다. 간단한 조작법을 익히면 누구나 짧은 시간에 협동 로봇을 조작할 수 있다. 협동 로봇을 포함한 산업용 로봇은 동작을 위해 교시(티칭=프로그래밍)을 실시해야한다. 협동 로봇의 경우 사람이 직접 로봇을 움직이며 동작을 가르치는 직접 교시가 가능하고, 별도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필요 없이 일반 태블릿 PC 를 활용한 직관적인 교시가 가능해져 전통 산업용 로봇 대비 조작과 운용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 가격 또한 저렴하다. 안전 펜스 등 로봇 주변 설비가 따로 필요가 없고, 설치 및 조작이 간단하여 로봇 도입 시 설치 비용과 전문가에 의한 프로그래밍 비용이 절약되어 전통 산업용 로봇 대비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것은 로봇 도입 장벽을 크게 낮춰준다.
- 일반적으로 전통 산업용 로봇의 투자회수 기간이 3 년 정도인데 반해 협동 로봇은 1 년 내외로 투자 회수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 협동 로봇은 일반적으로 로봇 크기가 소형이고 별도로 안전 철책의 설치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이 뛰어나며 공정을 유연하게 변경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인공지능 기술과 비전 등의 센서, 그리고 로봇 이동 기술의 발달과 함께 협동 로봇은 더욱 다양한 작업과 유연한 활용이 가능해지며 협동 로봇의 무궁무진한 활용이 기대
- 높은 도입 비용과 설치 및 운영 전문성이 요구되었던 탓에 [전통 산업용 로봇 도입이 쉽지 않았던 플라스틱/금속/소비재 등 비(非)자동차/전기전자 산업,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협동 로봇 도입을 통한 자동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도 자동화 비율이 여전히 낮은 의장 공정과 검사 공정에서 추가적인 로봇 수요를 기대
- 협동 로봇 시장의 대표 기업으로 덴마크의 Universal Robots 과 대만의 Techman Robot 을 꼽을 수 있다. 전통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인 일본의 2.개별종목/Fanuc 과 2.개별종목/Yaskawa, 스위스의 ABBN 등도 한 발 늦게 뛰어들며, 시장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한국의 경우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이 협동 로봇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중국 또한 Aubo, JAKA Robotics, Elite Robot 등의 저가 협동 로봇을 앞세워 시장 장악에 나서고 있다.
- 협동 로봇 시장은 [2022 현재 Universal Robots 가 과반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1 강 체제로 나머지 파이를 두고 다수 기업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시장 초기 단계로 현재 구도는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으며, 국내 기업들에도 충분한 승산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기업들의 기술 수준 향상에 따라 동작 속도나 정확성 등 로봇 자체의 기술적 변별력은 크게 부각되는 경쟁 요소가 아닌것으로 판단된다. 이보다 가격 경쟁력과 유지 및 보수 등 서비스 경쟁력,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솔루션 개발 경쟁력, 머신 비전과 딥러닝 등 주변 기술 요소 적용에 따른 확장 가능성 등 로봇 자체의 기술 스펙 이외의 것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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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무인화로 가는 중간 단계: 협동 로봇
- 전통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 비교
- 협동로봇 작동 프로세스
- 무인화로 가는 중간 단계: 협동 로봇